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전용만 회장)는 2019년 신한은행 지원으로 디지털 교육 및 문화, 휴식 공간을 위한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지난 3월,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 공모를 통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노인복지관 20개소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노인복지관 정보화교실 및 휴게 공간에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교육 및 문화,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여가문화 향유와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는 신한은행 지원 전문적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연계를 통해 금융 및 디지털 교육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http://www.kaswcs.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