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회원기관인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복지시설(정보화교실, 휴게 공간)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그동안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규모에 비해 노후화된 기자재와 높은 유지보수 비용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복지관은 9월 28일부터 약 2주간 노후화된 정보화 교실을 친환경 공간으로 꾸민다. 또 나눔PC 21대, 빔 프로젝트, 스크린, 웹캠, VR 등 기자재도 함께 설치된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이번 정보화 교실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스마트 시대에 맞게 웹캠·VR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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