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전문가와 대표자 10명 구성
온통대전의 유통과 정책 심의 의결 역할
온통대전의 유통과 정책 심의 의결 역할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발행과 운영에 대한 심의와 의결 역할을 하게 될 ‘대전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학계, 경제, 시민, 법조계 등 5개 분야 전문가와 대표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온통대전의 발행ㆍ운영, 유통 등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ㆍ의결기구로서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사랑상품권 신설, 변경, 폐지에 관한 사항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운영 및 유통 활성화에 관한 사항 ▲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에 관한 사항 등 대전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ㆍ의결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온통대전 워킹그룹의 정책 제안과 함께 대전시 실국의 온통대전 연계사업에 대해서도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