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은 정신과 육체의 활동이 활발할 때입니다.
오래 사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죽을 시기에 죽더라도 죽는 날까지 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해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주와 사람을 창조한 이후 성격 진화와 둔화로 거듭되어 오면서 진행 과정의 흔적이 하나님이 설계하신 DNA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DNA 구조는 아데닌, 티민, 구아닌, 시토신 이라는 4개의 염기가 염기쌍 중 한쪽은 아데닌과 티민이 수소로 결합하고 다른 쪽은 구아닌과 시토신이 수소로 결합된 2중 나선 모양의 염기서열로 핵산(당+염기+인)으로 구성된 뉴크레오티드(핵산)의 결합체라고도 합니다.
(참고 : DNA의 주된 원소로는 수소(H)-원자번호1번, 탄소(C)-원자번호6번, 질소(N)- 원자번호7번, 산소(O)-원자번호8번, 인(P)-원자번호15번 5개입니다.)
특히, 핵산은 세포가 생성되고 세포자살을 원활하게 관여하는 물질로서 유전자 구조의 핵심물질입니다. 세포는 약 20일 동안 살다가 스스로 죽어서 새 세포를 형성하는데 핵산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핵산이 많이 들어있는 멸치, 표고버섯, 소의 간, 시금치 등을 자주 알맞게 먹는 것도 건강유지의 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세포의 구조를 살펴봅시다. 세포는 핵(염색사+인), 세포질(미토콘드리아, 골지체, 리소좀, 소포체, 엽록체)로 되어 있으며, 개체의 형태와 성질을 보존하는 유전자(DNA+RNA)는 세포의 핵과 미토콘드리아 속에 있으며 자가증식도 합니다.
DNA는 유전정보를 RNA로 전사되고 RNA는 mRNA로 전사되어 mRNA는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고 유전정보를 전달합니다. mRNA는 tRNA로 전사되어 tRNA는 아미노산을 합성하는데 관여하며 유전정보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호흡을 하게 되지요. 동물들이 산소를 허파로 통하여 들어오면 몸 전체의 세포 속에 있는 핵과 미토콘드리아로 보내어 세포호흡을 하게 되지요.
즉, 미토콘드리아는 ATP(아데노신+인산기3개)의 에너지전달 물질이 ADP(아데노신+인산기2개)로 AMP(아데노신+인산기1개)로 전환될 때 약 7.3 칼로리의 열량을 발생시킵니다.
우리가 운동으로 에너지 발산하고 오감에너지 등을 발산할 때도 세포 속에 있는 (ATP→ADP→AMP)로 전환되고 반대로 휴식을 할 때는 AMP→ADP→ATP로 전환됩니다.
참고로 칼로리(열량)은 물 1g을 14.5°C에서 15.5°C로 1°C 높이는 필요한 열량(cal)을 1cal 라고 합니다. 즉 ATP는 유기체가 살아가는 에너지 저장소입니다. 참고로 인산기는 수소(H)3개+산소(O)4개+인(P)로 구성된 분자인데 ATP가 ADP로 전환될 때 인산기 1개를 잃게 되는 과정에서 산소 4개가 가수분해(산화) 되어 열량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실험에서 알게 되지요.
여기서 세포분열이나 에너지 전환이 바뀔 때는 ATP 속의 인산기의 1분자가 살아지면서 산소가 산화되면서 에너지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ATP는 DNA증식에 에너지가 필요하게 됨으로 ATP가 관여함을 알게되지요.DNA구조의 일부구성요소 AMP(아데노신+인산기1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ATP, ADP, AMP는 에너지 발생과 소멸을 하면서 서로 전환됩니다. 즉 사람이 휴식을 하거나 잠을 잘 때에 AMP→ADP→ATP로 인산기가 1개씩 보충 되면서 에너지가 다시 저장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잠잘 때에 에너지가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설명하는 과정에서 에너지(氣)가 무엇인지를 대강 정리해 보면 에너지는 원자 내부에서도 에너지가 발생되고 있고요. 세포 속에서도 에너지가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