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이번 선거는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20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 도착해 “충청의 아들 윤석열이 대전에 왔다”고 운을 뗀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드시 선거에서 이겨 튼튼하고 당당한 세계 속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 발전을 위한 4차산업혁명 특별수도 창조,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국방혁신기지 건설을 약속했다.
대전 발전을 위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도심 통과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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