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척척세종 현장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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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척척세종 현장점검나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3.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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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현장 찾아 센서등 수리·옷걸이 설치 등 생활민원 해결
이춘희 시장이 28일 효제동 마을회관에서 생활민원기동처리반과 함깨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생활민원처리 절차와 작업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28일 장군면 산학리 효제동 마을회관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작업과정을 점검하며, 생활민원기동처리반과 더불어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처리했다.

이날 이 시장은 고장 난 현관 센서등을 교체하고, 공동건물의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한 옷걸이를 설치한 후 소독 서비스로 민원사항을 마무리했다.

이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람동에 소재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앞 도로변을 찾아 파손된 차선규제봉을 정비·교체하며, 소규모 도로시설물의 불편사항까지 처리했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공공건물의 생활불편사항 처리와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소소한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처리해 보며 생활민원처리 과정을 체험하는 경험을 만들었다”라며 “생활민원처리 작업에 앞서 직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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