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후보, 민주당 부동산 문제 제기 내로남불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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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후보, 민주당 부동산 문제 제기 내로남불 행위
  • 나영희 기자
  • 승인 2022.05.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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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투기 ‘누워서 침 뱉기’?

서철모 후보는 최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중앙당의 부동산 문제 제기는 명백한 내로남불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출마지역인 대전에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자당 대전지역 국회의원인 박병석, 장철민, 황운하 국회의원 모두 대전에 집이 없다는 사실은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인가? 라며, 네거티브에 눈이 멀어 같은 당 국회의원들을 공격하는 ‘팀킬’ 행위에 실소를 금치 못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은 서울 서초 반포에 40억이 남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데다가 서울 용산에 14억의 아파트 전세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대전에는 도마동 사무소, 중동 창고에 전세를 두고 있다. 지역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6선의 국회의원이지만 대전에는 전세 주거지 하나 없다는 사실에 배신감이 든다 했다.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세종에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도 서울 강동구에 아파트를 본인 소유 아파트가 있으며, 대전에는 전세권만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언급 그대로 되묻고 싶다. 대전의 미래를 약속한 분들이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행위를 보고 ‘겉 다르고 속 다른 행태’ 라고 하지 않았나?

정책선거 대신 내로남불 행태와 팀킬을 일삼는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선거 혼탁 양상을 유발하며 상대 후보에게 네거티브를 일삼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즉각 대전시민에게 사과하기 바란다.

2022. 5. 23.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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