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가 25일 열렸다.
세종시 금강수변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중학생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금강의 모습을 느끼고 창작의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약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자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금강환경청 정종선 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그린 리더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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