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보문산 숲속 공연장(중구 대사동)에서 열린 ‘대전둘레산길 국가 숲길 지정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국가 숲길 지정으로 대전의 전국적 인지도 상승과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등 후원해 주신 남성현 산림청장과 기념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연간 118만여 명이 찾는 대전둘레산길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투자와 세심한 관리가 되도록 대전시의회는 수목보호와 함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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