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승원 부시장, 도시정보통합센터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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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승원 부시장, 도시정보통합센터 점검 나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8.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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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일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 지능형도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일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조에 적극 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는 지능형도시 통합 플랫폼과 소방청 다매체 119신고시스템 간 연계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해 시민 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지능형도시 운영의 기반이 되는 도시정보통합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업무 현황과 주요 사업을 보고받았다.

그는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근무 중인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능형(AI)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5-1생활권의 ‘세종 지능형도시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승원 부시장은 “앞으로 세종시가 지능형도시 선두주자로서 나아가기 위해 도시통합정보센터가 영상관제 뿐 아니라 데이터중심의 정보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아울러 국가시범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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