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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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모색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4.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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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2024년도 첫 간담회 개최
16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장인 박주화 의원은 올해 연구회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제안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2월 28일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에서 선정돼 선도지역으로 3년간 시범운영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의 발전전략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취업 및 기업유치’등의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연구용역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산업발전연구회는 회장 박주화 의원, 간사 김진오 의원, 그리고 회원으로 박종선 의원,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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