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봉주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 발간 박봉주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 발간 박봉주 시조시인의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됐다. 이번 시조집은 등단 30년을 맞이한 예명 ‘봉주르’로 알려진 박봉주 시조시인의 9번째 작품집이다.봉주르 박봉주 시인은 〈현대시조〉와 〈충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현재는 〈가람문학회〉 회장을 맡으면서 ‘시조강의’와 유머리스트로 ‘유머강의’를 해오고 있다.박봉주 시인의 유머와 시조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둘 다 ‘언어의 유희’라고 보기 때문이다.유준호 시조시인은 박봉주 시인의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을 한마디로 “현 창작 | 박선희 기자 | 2023-11-10 17:50 김용복 칼럼니스트, 16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북콘서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16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북콘서트 칼럼니스트인 김용복 작가가 16일 오후 3시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김 작가는 "그동안 제가 각 언론에 게재하였던 칼럼들을 모아 칼럼집 『김용복의 청론탁설 1』과 『김용복의 청론탁설 2』를 발간하여, 지인들을 모시고 ‘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제1권 『김용복의 청론탁설 1』(2021)에는 다음과 같은 인물에 대한 칼럼이 수록돼 있다.1, 정치인 편(수록 순)김동일 보령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이완구 전 총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박찬주 전 대전 | 김용복 칼럼니스트 | 2022-07-01 07:42 남상선 제3 수필집 ‘너와 나는 서로의 장갑이 되어' 남상선 제3 수필집 ‘너와 나는 서로의 장갑이 되어' 1, 따뜻한 우리가 되어 이현경/ 시인 바람 불어 추운 날 거리를 지나다가유리창에 비친 장갑으로 시선이 갔다하나를 구입해차가운 손에게 선물을 줬다 선한 일에 마음이 환해졌다 눈 오는 날, 그를 만났을 때여전히 하얀 손이 창백했다 힘없이 돌아서 오는 길 낯익은 장갑이 걸어오고 있다순간, 서운한 가슴이 슬쩍 다가가 물어보니따뜻한 마음이 줬다고 했다나눔의 미덕을 본다 다시 그를 만나면내 손안에 꼭 잡아주고 싶다내 체온에 녹여주고 싶다 약속을 만나듯,눈송이 몇 잎이 손등에서 깜빡이다 축복처럼 꺼진다 2, 동 행 김선자/시인사랑은 나눌수록크 뉴스 | 김용복 문학평론가 | 2021-10-10 09:14 유머리스트 박봉주작가 초청 대전북포럼 유머리스트 박봉주작가 초청 대전북포럼 유머리스트 박봉주 작가 초청 제197회 대전북포럼(회장 하미숙)이 21일 한밭도서관에서 열렸다. 봉주르 박봉주는 『유머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의 저자이다. 하미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의 화제 작가를 초청해 독자와 소통의 길을 연 지 197회를 맞았다며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작가과 독자들이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축사로 나선 대전문예대학 김영수 학장은 저마다 인간의 욕망이 커지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유머는 공감과 소통을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언어수단이라며 어느 처녀가‘우리 할아버지는 우리 할머니와 아버지는 엄 문화 | 박선희기자 | 2019-02-23 0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