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중국 지방의회와 구축 나서 충남도의회, 중국 지방의회와 구축 나서 충남도의회가 중국의 경제·문화·의정분야 우수사례를 충남의 지방행정 및 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중국 지방의회와의 발전적인 관계 구축에 나섰다.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장쑤성을 방문, 양 성 인민대표대회와 만나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첫날인 23일에는 광둥성 인민대표대회와의 접견을 통해 양 의회간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접견은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주임의 공식초청에 따른 첫 방문으로, 충남도의회에서는 조길연 의장 등 11명의 의원이 참석했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3-10-26 22:46 김태흠 지사, 중국 지방정부 협력 강화 김태흠 지사, 중국 지방정부 협력 강화 김태흠 충남지사가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 현지 기업으로부터 4800만 달러(625억 원)의 외자를 유치하며 순방을 마쳤다. 5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8일동안 중국 베이징, 청두, 시안, 상하이,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외교를 정상화 시키고,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귀국했다.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30일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은 쓰촨성, 3일 우호교류 15주년을 맞은 상하이시를 방문해 황치앙 쓰촨성장과 궁정 상하이시장을 만나 교류·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3-07-05 17:05 충남도의회,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이완식)는 8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충남의 경제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선배 선임연구위원이 ‘플랫폼경제 시대에 대응한 지역주도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기획경제‧교육 소위원회 이지윤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 KDI(한국개발연구원) 우천식 선임연구위원, 국토연구원 박경현 연구위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 충남연구원 이민정 책임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선배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2-12-08 20:30 안장헌 충남도의원, 민선8기 출범 후 정책 추진 송곳 질의 안장헌 충남도의원, 민선8기 출범 후 정책 추진 송곳 질의 충남도의회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행되고 있는 정책과 관련해 송곳 질의를 펼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26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이 이뤄져야 하며, 도의 적극적인 정책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OECD의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정책이 유연하고 민첩하게 뒷받침한 결과 마치 코로나19가 없었던 것처럼 페이스가 제대로 유지되 충청 | 이소연 기자 | 2022-09-26 21:36 대덕구, 대덕복지재단 설립 ‘속도’ 대덕구, 대덕복지재단 설립 ‘속도’ 대전 대덕구가 대덕복지재단(가칭) 설립에 속고를 내고 있다.8일 복지전문가 그룹과 민간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천원이웃사랑회 위원, 구 복지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경제경영연구원이 대덕구 사회복지 환경 및 현황분석, 욕구조사 결과 설립 타당성 검토 등 추진경과 보고 후 참석자 토론과 의견 수렴 등이 이어졌다.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에 적합한 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대덕복지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재단 설립에 대전 | 이기출 기자 | 2020-07-08 20:04 한국경제와 경제성장 이론 이야기/김석회 한국경제와 경제성장 이론 이야기/김석회 오늘날 우리는 풍요를 실컷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세계 10대 경제 국가로 부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만 해도 봄이면 봄마다 보릿고개에 허덕이며 살았고, 6.25 땐 미군들 차에서 던져주는 초코렛, 커피, 통조림통을 받아먹는 걸 재미삼아 살았다. 그뿐이랴, 일요일만 되면 헌 옷가지를 얻어 입기 위해 교회에 빠지지 않는 시절을 살았다.그러던 우리가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일일이 따져볼 필요조차 없다. 그렇게 우리는 오늘날 풍요 속에 빠져 살고 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따져 보기로 하자. 기고 | 광장21 기자 | 2020-05-18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