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가 주관하고 KB금융그룹이 지원하는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28일에 진행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KB 금융지주 성채현 상무, 문혜숙 부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 자문위원, 수행기관 실무자 등 총 56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국 36개 노인복지관의 치매 고위험군 총 900명(기관별 2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인 'KB 국민건강 총명학교'는 201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해마다 치매예방의 4대 영역(두뇌운동, 신체활동, 사회활동, 영양관리)을 통합 운영하는 노인복지관형 치매예방 집단 프로그램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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