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김형준 재즈트리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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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형준 재즈트리오 콘서트
  • 박선희 기자
  • 승인 2019.05.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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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대전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아트홀 공연

싱그런 5월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김형준 재즈트리오'는 재즈피아노 김형준, 드럼 양왕열, 베이스 권대한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올해 아홉번째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김형준 재즈피아니스트는 대전, 세종 및 충남북 지역에서 꾸준한 연주활동과 출강을 통해 매니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음악을 추구하는 연주자이다.

 이번 연주는 '가요! 재즈를 입다'라는 주제로 재즈가 입혀진 우리 가요를 통해 재즈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구나 지역의 뛰어난 연주자들이 협연하여 피아노 트리오와 함께 플룻, 기타, 보컬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스윙재즈! 브라질의 삼바와 모던재즈가 만난 보사노바! 그리고 이 장르를 절묘하게 접목시켜 표현한 우리가요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본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복지관을 후원하는 뜻깊은 공연이기도 하다.

김형준은 "공연을 관람한 분들이 재즈가 어렵지 않네, 재즈 참 재밌네..라고 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사람들이 쉬운 재즈를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김형준은 현재 대전시민대학, 타임월드·롯데·세이·청주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둔산·유성·탄방·세종·가오·서대전·계룡, 이마트 세종·복합터미널, 롯데마트 노은· 대덕, 세이브존, 대전교차로 문화센터에서 활동중이다.

공연일시는 5월21일(화) 오전 11시30분, 저녁7시30분 2회 공연이며, 장소는 한밭문화예술교육원 9층 아트홀(대전 롯데백화점 맞은편)이다.

입장료는 전석1만원이고 고등학생까지는 무료입장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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