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척교 천변에는
김 숙
멱 감고 송사리 잡던
그 때 그 소년들은
중년되고 노년 되어
다리 위를 걸어보네
연탄재
틈으로 피던
아! 그리운 풀꽃들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척교 천변에는
김 숙
멱 감고 송사리 잡던
그 때 그 소년들은
중년되고 노년 되어
다리 위를 걸어보네
연탄재
틈으로 피던
아! 그리운 풀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