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문예마을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지난 26일, 문예마을(회장 조두현)은 22호 문예마을 문학지를 대전시 새마을문고 5개 구, 33개 지부에 기증했다.
앞서 지난 6월 문학지 250권을 기증했고, 이번이 두 번째로 150권의 문학지를 대전시 새마을문고에 기증했다.
문예마을 회원들은 기증식이 끝난 후 지하철 시청역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 전시회도 함께 관람했다.
대전시 새마을문고 권철원 회장은 문예마을이 순수 문학단체로서 사회 공헌을 위해 문학지 기증을 꾸준히 하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문예마을은 문학지 기증, 글 창작 관련 강의 등의 재능기부를 늘릴 예정이다.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화 전시회도 새마을문고 5개 구 지부를 통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에는 대전역에서 새마을문고와 함께 하는 문예마을의 시화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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