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마을, 새마을문고에 두번째 문학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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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마을, 새마을문고에 두번째 문학지 기증
  • 박선희 기자
  • 승인 2019.12.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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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문예마을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문예마을 회원 시화전이 지하철 시청역에서 열리고 있다.
문예마을 회원 시화전이 지하철 시청역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6일, 문예마을(회장 조두현)은 22호 문예마을 문학지를 대전시 새마을문고 5개 구, 33개 지부에 기증했다.

앞서 지난 6월 문학지 250권을 기증했고, 이번이 두 번째로 150권의 문학지를 대전시 새마을문고에 기증했다.
문예마을 회원들은 기증식이 끝난 후 지하철 시청역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 전시회도 함께 관람했다.

대전시 새마을문고 권철원 회장은 문예마을이 순수 문학단체로서 사회 공헌을 위해 문학지 기증을 꾸준히 하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문예마을은 문학지 기증, 글 창작 관련 강의 등의 재능기부를 늘릴 예정이다.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화 전시회도 새마을문고 5개 구 지부를 통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에는 대전역에서 새마을문고와 함께 하는 문예마을의 시화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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