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구축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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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구축에 정진”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1.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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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에 각계 연대
시민주권자치 실현에 최선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희망찬 새해의 기운으로 올 한해도 힘차게 나아 갈 것“을 기원했다.

 
서금택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이 정부 본예산에 반영된 것을 계기로 세종시의회는 새해에도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의지와 역량을 모아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의회는 올해는 세종시가 행복도시 건설 2단계인 ‘자족적 성숙단계’에 마침표를 찍는 해인 만큼 세종시가 2030년까지 ‘도시 완성단계’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구축에 더욱 정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와 집행부, 시민들이 연대해 힘을 모으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세종시의회는 경자년에도 ‘민의의 전당’으로서 시민주권자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렴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다수가 공감하는 초심을 잊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원 18명은 항상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세종시의회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의회 발전을 위한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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