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국내에서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데에 따라 시 차원의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5개 구청장 및 보건소장, 대전광역시 의사회장, 약사회장 선별의료기관병원장(9개소),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등이 참석해 우한 폐렴 관계기관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 공유, 기관별 협력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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