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는 17일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시장선거에 돌입한다고 12일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유 (전)관장은 지난해 9월 국민의 힘 중앙당에서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하면서 천안시장 출마설이 지속적으로 흘러 나왔으며, 이번 천안 시장 선거에 본격 뛰어든 것이다.
유 (전)관장은 오는 17일 천안시장 출마 선언 시, ‘천안의 정체성 확보, 도시계획의 대 변혁을 예고, 우리나라 최초 기술거래소를 설립하여 경제분야 활성화 약속 및 문화도시 천안을 완성하겠다’는 뜻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도시개발공사를 설립 장기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며, 1번국도, 21번국도의 대체도로와 우회도로를 신설 숨막히는 교통지옥 해소하고 23번 국지도 624, 628지방도, 2,4공단 및 양당리 도로의 확대도 발표할 예정이다.
유원희(58세) (전)관장은 천안출신으로 천안공고 및 단국대학교, 단국대 대학원 행정학과(석사) 성균관대학원 예술학과 박사를 취득하였으고, 현재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오후3시에 천안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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