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장 장동혁 예비후보 현수막, 둔산지역 ‘핫포토존’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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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장 장동혁 예비후보 현수막, 둔산지역 ‘핫포토존’으로 부각
  • 강민식 기자
  • 승인 2022.03.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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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디자인 사진 자료(장동혁 선거사무소 제공)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진=장동혁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 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22일, 실외 현수막과 관련하여 언론보도자를 통해 ‘정치권에 파격적인 파란을 불러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장 장동혁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디자인과 핑크빛 배경을 사용하여 시민들이 정치인 현수막이 아닌 1타 강사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 예비후보 캠프가 제일학원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기인된다. 장 후보는 현수막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창의적인 sns용(인스타)선거 홍보물을 제작하여 대전 정치권에 파격적인 파란을 불러오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장동혁의 무기는 새로움과 참신함이다. 입법, 사법,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후보이나, 비교적 단기간의 정치 경력을 진심 단 하나로 극복해 대전광역시를 바꾸겠다는 장동혁 후보는 본인의 심장, 그 이상 대전 시민들의 진심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터질 때까지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장 장동혁 예비후보의 캠프는 새로움과 참신함을 대변할 시각 이미지 설립의 중요성을 느꼈다. 새롭지만 가볍지 않고,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으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시각 이미지로 장동혁 후보의 진심을 뒷받침해야 했다. 조금 더 잘 찍은 사진, 조금 더 잘 만든 포스터는 결코 공염불이 아니다.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안의 콘텐츠를 돋보이게 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기꺼이 획기적이며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할 필요성이 있었다.

소위 말하는 ‘천편일률적’인 정치 포스터로는 장동혁 후보의 참신함을 대변할 수 없었다는 것이 장 후보 캠프의 선택이었다.

정당의 색깔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환한 미소를 만면에 띄우고 도배하듯 이름과 경력을 내세우는 진부한 정치인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는 대전광역시장 장동혁 예비후보의 강력한 의지와 새로운 인물에 대한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것이다.

‘국민의힘’이라는 거대한 아이덴티티를 새기는 동시에 장동혁 후보라는 신선하며 참신한 개인의 색깔이 묻히지 않기를 바랐다.

두 개의 심장으로 대변되는 장동혁 후보의 불타오르는 열정은 국민의힘과 결이 같은 짙은 레드로 표현하는 한편,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을 내리는 장동혁 후보의 개인 key-컬러는 짙은 블루로 표현해 디자인 곳곳에 작게 짙은 블루의 요소가 함께하는 것을 포착할 수 있다.

장동혁 후보 어메이징 캠프는 장 예비후보 고유의 폰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일률천편적인 서체보다 두꺼운 획이 특징적이라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지만, 곳곳에 붓글씨의 요소가 남아있어 역동성 있으며 확정성을 느낄 수 있다. 힘 있고 역동성 있는 장동혁 후보의 유일무이한 정체성이 그대로 디자인 요소에 반영된 것이다.
 
시민이 후보에게서 보는 이미지는 결국 후보가 꿈꾸는 대전의 이미지이기도 하다.

이미지를 통해 전달되는 후보의 메세지와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시민 사이에 생성되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통해 활발한 관계성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보는 것과 보이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이러한 파격적인 디자인 선택으로 인하여 정치권 일부에서는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며 심지어 선거가 아닌 예술을 한다는 부러움이 섞인 핀잔 아닌 핀잔을 듣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장 후보는‘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그의 역동성과 참신함, 새로움을 무기로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러한 장 후보의 의지와 장 캠프의 노력으로 국민의힘 대전시장 장동혁 예비후보 현수막은 둔산지역‘핫 포토존’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대전 정치권의 또 다른 화제의 중심으로 이슈 메이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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