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
해양수산부는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와 덴마크해사청(DMA)이 공동 주최하는 2022 아시아 태평양 국제해양디지털 콘퍼런스가 9월 15~16일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2D(Decarbonization, Digitalization) 시대를 맞이해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각국 정부기관, 학계, 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현장 참가할 예정이다.
해양디지털 기술 교류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위한 5개 주요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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