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두환, 누가 뭐래도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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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두환, 누가 뭐래도 전두환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6.03 18: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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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사진=광장21]
김용복 칼럼니스트[사진=광장21]

필자가 어떻게 논지를 전개해도 지식인들은 제목만 봐도 알 것이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 시는 고려 말 정몽주가 이방원의 회유에 거절한다는 강력한 의미가 내포돼 있다. 일백 번 고쳐 죽어도 당신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더라도 그대의 압박에 넘어가지 않겠다 했다.

그러면서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라고 자신에게 다짐을 했던 것이다. ​

 정몽주가 그토록 충성을 다짐하고 있는 왕은 고려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이다.

공양왕은 고려 후기 제34대 왕이자 고려의 마지막 왕으로 재위 기간은 1389∼1392년이다. 이성계 일파가 창왕을 폐위하고 왕으로 옹립했던 왕이다.

고려 왕실의 존속을 둘러싼 대립에서 존속을 주장하던 정몽주가 살해된 후 정세는 이성계의 독무대가 되었고, 조준·정도전·남은 등이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공양왕은 폐위되었고 그를 위해 충성을 다짐하던 정몽주도 귀가하던 도중 선죽교에서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정몽주는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공양왕께 충성하였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을 ‘임’이라 부르는 것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 손자인 전우원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람이요, 아직도 유골이 국립묘지에 안장이 안 된 채 가정에서 뒹굴고 있는 버려진 갑남을녀다.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은 신이 내린 분이다.

1983년 10월 9일 미얀마(당시 버마)의 수도 양곤에 있는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북한 공작원 3명이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미리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 한국인 17명과 미얀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사건에서 신의 가호로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게 하여 살아남게 되었던 것이다.

아무리 전우원이 할아버지를 깎아내려도, 좌파를 비롯한 5.18 가짜 유공자들이 그를 폭군이라 떠들어 대도 그는 우리나라를 바로 세운 대통령인 것이다.

그래서 짚고 넘어가자.

가) 전두환 대통령의 통치 능력이 아니었다면,

1, 5.18 당시 무기고를 습격하여 탈취한 무기를 가지고 아군에게 총질하는 폭도들과, 교도소를 여러 차례 공격하는 폭도들을 어떻게 진압할 수 있었더란 말인가?

2,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이어받아 발전시켰고, 우리나라는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따라서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를 세계 경제의 주요 국가로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3, 대청댐 주변에 청남대를 건설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게 함으로 충청북도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4, 미국 3사관학교의 교육제도를 받아들여 국가 안보와 국방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군 장비와 훈련의 현대화를 포함한 군의 개혁을 이룩했다.

5, 사회적 불안과 정치적 혼란을 겪는 우리 나라에 정치적 안정을 가져다줬다. 그러나 일부 좌파세력들은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고 정치적 반대를 억압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6, 한국의 주요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양국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자유 우방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따라서 한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아직도 살아서 통치를 하고 있다면,

1, 지금처럼 간첩들이 민노총에 숨어들어가 활개를 치지 못했을 것이다.

2, 풍산개만도 못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며, 각종 비리 덩어리 이재명이 활갯짓도 없었을 것이고, 있다 하더라도 이재명 동료들이 여러 명 죽지도 않았을 것이다.

3, 좌파의 똘만이며 동성애자인 임태훈의 모략에 의해 군복을 입힌 채 쇠고랑이 채워진 전 육군대장 박찬주가 87일 동안이나 교도소에 수감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누명이 벗겨진 지금까지 저대로 버려두진 않았을 것이다. 박찬주 육군대장. 그는 좌파들이 노릴 정도로 우수한 국방 수뇌인 것이다. 그래서 독일 육사에서 교관으로 근무하지 않았던가?

그는 독일 정치권과 인맥이 두터운 것이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지켜볼 것이다. 언제까지 이런 인재를 버려둘 것인가를.

4,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께서 많은 돈을 들여가며 좌파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지 요소요소에 현수막을 내걸지 않았을 것이며, 나라 지키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가관이 확실한 인재들을 모아 교육하지 않았을 것이다.

5, 부정선거 부패방지대 안미라 위원장이나, 장경복 부위원장, 전동생 대전 중구대장이 사비를 써가며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저토록 목소리 높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았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영환 충북지사께 당부 좀 하자.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이 건립해 사용되던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별장을 노무현 대통령이 소유권을 충청북도에 이전하였으니 이를 적극 활용해 충북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이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의 통치 능력과 그 업적을 홍보하기 바란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한 대부분 관광객들에게 '역시 전두환, 누가 뭐래도 전두환'을 자신있게 외치게 하자. 

 

 

*상기 칼럼은 본보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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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23-06-04 03:35:06
시원한 필력으로 시원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날조 외곡된 역사가 판치는 현재 훌륭하신 바른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