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 김호숙 전시회' 17일 다음아트홀에서 열려
상태바
‘송촌 김호숙 전시회' 17일 다음아트홀에서 열려
  • 이소연 기자
  • 승인 2023.07.17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의회  1층 다음달 11일까지  ‘사군자’ 등 문인화 32개 작품 선보여
송촌 김호숙 작가의 작품 전시회 모습[사진=도의회]
송촌 김호숙 작가의 작품 전시회 모습[사진=도의회]

송촌 김호숙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충남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열린다.

‘일상의 묵색’을 주제로 매·난·국·죽 사군자 작품 등 32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김호숙 작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다.

제도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붓질로 화선지위에 작품을 표현해 온 김 작가는 문인화의 여백과 절제미를 통해 마음의 위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지역의 문화예술동아리 회원들과 전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며 “더운 여름 도민들께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만나시길 바란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