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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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10.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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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20일까지 노동존중주간 선포’노동존중문화 확산 계기 마련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개최된 ‘대전노동존중주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시]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개최된 ‘대전노동존중주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시]

대전시 노동권익센터는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등의 노동·시민·사회단체와 대전지역 노동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주관한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홍춘기 센터장은 “이번 노동존중주간은 감정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노동환경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감정노동보호’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대전노동존중주간’은 첫날인 16일 선포식과 캠페인을 시작으로, 17일 시청역 네거리에서 ‘감정노동자 존중 시민참여 캠페인’, 18일 충남대 하누리강당에서 ‘노동자 보호 관련 규정(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시행 5주년 기념토론회’를 진행한다.

19일 이음아트홀(봉명동)에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초청공연(토크콘서트)’을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으능정이거리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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