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취약지역 합동순찰 실시"
상태바
세종남부경찰서, "취약지역 합동순찰 실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1.09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민·경 합동으로 지역 내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이하 남부서)는 지난 8일 오후 민·경 합동으로 지역 내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9일 남부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이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2회씩 주기적으로 해오던 합동순찰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순찰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금남파출소장 등 경찰관과 금남면 자율방범대,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등 민·경 30여 명이 참여했다.

순찰은 대평시장 등 인근지역 곳곳을 도보로 순찰하며, 자전거·차량 도난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남부서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과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