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구암 다가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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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구암 다가온" 점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2.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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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마감공사와 입주 절차 등 점검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15일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대전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은 유성구 구암동 91-12 일원에 4개동, 지하 3층 지상 12층, 청년주택(행복주택) 425호 규모로 지난 '21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9.55%로 진행 중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세대 내의 도배, 마루, 화장실 구배 시공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여러 차례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정착해 아이 낳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점검을 마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2월 말 준공과 4월 입주 때 입주자들이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와 입주자 선정 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 다가온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입주자 신청접수 결과 425호 모집에 3,063건이 접수되어 평균 7.2:1의 높은 경쟁률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구암 다가온” 을 방문해 마감공사와 입주자 모집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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