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지연 시인의 첫 시집 '새벽 두 시' 장지연 시인의 첫 시집 '새벽 두 시' 제2의 사춘기를 앓는 엄마, 아내가, 오십 즈음에 여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자아를 회복하며 노래한 시를 모았다.시집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유명한 성우들과 시인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낭송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새벽 두 시'는 탐색과 회복 의식의 시편들이 담겨 있다.장지연 시인의 시는 사물에 진지하게 다가가 탐색하며, 삶의 원형에서 진실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한 편의 시를 몇 번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 ‘잘 숙정된 시'라고 표현하고자 한다.장지연 시인의 시는 울림이 있고 여운이 남으며, 뻔하지 않은 독창적인 끌림이 있다고 창작 | 김용복 칼럼니스트 | 2022-06-13 22:31 문예마을, 신인문학상 시상 기념식 가져 문예마을, 신인문학상 시상 기념식 가져 대전 소재 문학단체인 '문예마을(대표 조두현)'은 지난 16일 모처에서 문학지 23호 발간과 신인문학상 시상을 위한 조촐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여파로 간소하게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회원과 수상자 40여 명과 자매 단체인 새마을 문고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조두현 대표는 새로 문인의 길로 들어선 7명의 신인문학상 수상자들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더욱더 힘써 문학에 매진 할 것을 당부하고, 함께 힘을 합쳐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서 새마을 문고 대전광역시지부 귄철원 회장 은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대전 | 박선희 기자 | 2020-05-19 13:37 대전역, 문예마을 작가 초대 시화전 대전역, 문예마을 작가 초대 시화전 2월 1일, 대전역에서 문예마을(회장 조두현) 작가 초대 시화전이 개막됐다. 이번 시화전은 새마을문고 대전 동구지부(회장 임진수)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문예마을 작가들과 대전시 새마을문고 시지부 권철원 회장 외 임원진 13명 포함, 40명이 자리를 빛냈다.시화들이 전시되면서 삭막했던 대전역은 멋진 문화공간으로 변했고,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시화를 감상했다. 개막식에서 고정현 원로시인의 4번째 시집 '기역과 리을 사이'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렸다. 시화전을 찾은 시민들은 시집과 문예마을 문학지를 선물로 받았다. 서울, 전시 | 박선희 기자 | 2020-02-02 10:29 문예마을, 새마을문고에 두번째 문학지 기증 문예마을, 새마을문고에 두번째 문학지 기증 지난 26일, 문예마을(회장 조두현)은 22호 문예마을 문학지를 대전시 새마을문고 5개 구, 33개 지부에 기증했다.앞서 지난 6월 문학지 250권을 기증했고, 이번이 두 번째로 150권의 문학지를 대전시 새마을문고에 기증했다.문예마을 회원들은 기증식이 끝난 후 지하철 시청역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 전시회도 함께 관람했다.대전시 새마을문고 권철원 회장은 문예마을이 순수 문학단체로서 사회 공헌을 위해 문학지 기증을 꾸준히 하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앞으로 문예마을은 문학지 기증, 글 창작 관련 강의 등의 재능기부를 늘릴 예정이다. 시민에 대전 | 박선희 기자 | 2019-12-31 22: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