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18‘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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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18‘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8.05.1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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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자원봉사 기념식 모습

 

‘2018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외 109개 노인복지관에서 시행된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한노협)는 16일  "올해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을 110개소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 프로그램, 노년 행복컨설턴트 프로그램,  노인자원봉사 실행공동체 지원센터,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노협은  지난 4일 외부전문 교수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심사를 갖고 지원사업 대상 기관 110개소(선배시민 60개소, 노년 행복컨설턴트 44개소, 지원센터 6개소)를 선정했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노인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사회참여 사업으로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위탁 운영해 왔다.
 

이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노인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2016년부터는 우울‧자살예방 프로그램 노년 행복 컨설턴트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특히, 올해는 선배시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후배시민과 소통하며 공동체를 위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권리형 실천 활동 방향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노협 전용만 회장은 "건강한 노후 생활은 긍정적인 노인상"이라면서 “노인자원봉사활동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선배 시민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광장21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18‘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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