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인 복지관 14곳 정보화 교실 사업이 마무리 됐다.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전용만 이하 한노협 )는 6일 신한은행이 지원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 개선, 디지털 기기 지원을 통한 교육과 문화 공간으로 꾸며주는 정보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노협은 지난 6월 전국 노인복지관 14곳을  선정하고, 두 달간에 공사를 걸쳐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강민규 과장,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김정훈 부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민진암 사무총장, 황송노인종합복지관 고화석(일운스님) 관장, 성남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강민규 과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정보화 사회로 가는 IT시대에서 정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바람직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에 정보화교실 리모델링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미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