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청호 벚꽃 축제가 오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회인선 도로 일대에서 열린다. 대전 동구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현장 점검과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부착과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는 한편 행사 개최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또한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주 무대가 될 신하동 공공공지 특설무대(신상동 282)을 비롯해 회인선 도로에 대한 안전 상태도 점검했다. 권태웅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축제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나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개막 전까지 홍보·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21 #대전동구 #제1회대청호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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