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의 지속적인 지역사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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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의 지속적인 지역사랑 ‘주목
  • 이기출 기자
  • 승인 2019.05.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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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 조성’업무 협약
대덕.유성구와 업무협약 체결...2028년까지 병당 5원씩 적립
13일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박정현 대덕구구청장 및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13일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박정현 대덕구청장 및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표소주 회사인 맥키스컴퍼니의 지속적인 지역사랑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인색한 반면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예고했던 대전사랑 장학기금 조성 약속을 공식화 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13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할 인재육성을 위한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대덕구와 유성구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는 오는 2018년까지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지역사랑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약속이 담겼다.
 
㈜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 황톳길 조성, 뻔뻔한 클래식 공연, 맨몸 마라톤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업이익 환원을 위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충청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저소득층 자녀 중 예술 등의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그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맥키스컴퍼니의 지원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연계 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가 시행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대전, 세종, 충남권 각 시·군·구에서 소비되는 ’이제우린‘ 소주의 판매 적립금을 모아 각 지역의 인재육성을 돕는 지역 상생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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