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한국건강식품연구소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지원함으로써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김남희 적십자 구호복지팀장은 “건강식품을 지원해주신 한국건강식품연구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과 사랑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금번 건강식품(맥주효모파우더, 도라지환 등)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350가구를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취약계층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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