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은 12일 6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따라 대전국세청은 창업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세법강의 및 세정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소상공인시장지원공단은세금교실에 참여해 창업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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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대전국세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납세자들이 양 기관의 지원혜택과 유익한 경영정보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21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