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
상태바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
  • 이기출 기자
  • 승인 2020.09.22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 세종대전금산지사는 22일 세종시 연서면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시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현재 충남지역 총 1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약 20여명의 직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등 보수 공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혜자 이 모씨는 “겨울이 오기 전 공사 덕분에 주택을 수리할 수 있어 걱정을 놓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봉사활동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