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경찰서(총경 최복락)는 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직장협의회 회장, 112상황실·형사·여청·교통 지역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장 직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토론회 주요 논의 사항은 현장에서의 부실 대응이 발생하게 된 주요 원인에 대한 견해, 장구·장비 사용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인식·부담의 강도와 그 이유, 현장에서 당당한 법 집행을 저해하는 법·제도 등 개선 필요사항 등이다.
최복락 서장은 “주요 논의 사항 외에도 기타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개선하여 경찰이 현장에서 오롯이 직무에 정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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