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토 저녁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챔버플레이어스21의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11일 저녁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음악감독 조인상이 이끄는 챔버플레이스 21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반도네오니스트 J. P. Jofre를 초청했다.
Jofre의 최신곡 '반도네온과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과 피아졸라가 아버지 빈센티 노니노 피아졸라가 죽은 뒤 그를 추억하며 작곡한 'Adios Nonino', 그리고 비발디의 사계와는 다른 느낌의 피아졸라의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를 선보인다.
2021 챔버플레이스21의 피아졸라 프로젝트, 탱고를 클래식의 반열에 올린 피아졸라의 음악과 삶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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