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간, 거리, 공간으로 계산하여서 은하에서 온 별빛이 20억 광년이라면 현재 보이는 빛은 그 은하의 실존을 비추어 주는 빛이 아니라 과거 있었던 허상에 지나지 않은 빛입니다.
따라서 그 빛이 20억 광년 동안 날아가는 중에 왜곡되고 중력에 의거 많이 소멸될 수도 있는 것인데 영생불멸처럼 20억 광년을 날아갈 수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은하가 현재 존재한다면 우리 눈에 확인되는 그 빛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또 다른 우리의 마음빛과 연결된 에너지로 발산되어 바로 이순간 실존을 확인할 수 있는 특수한 시공간을 초월하는 창조적인 에너지로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원자 구조를 들여다보면 원자의 공간은 핵이 차지하는 부피보다 10,000배 이상입니다. 즉 콩알만 한 핵이 학교 운동장 만한 원자 공간으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 공간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가를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구성된 것으로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추측해 보면 태양계라는 원자속에 지구라는 전자가 태양주위를 도는 것과 원자속에서 전자가 핵주의를 도는 것과 유사하겠습니다.
그러나 미시적 세계에서의 원자는 핵, 양자(쿼크 6개), 중성자(쿼크 6개), 전자(렙톤 6개), 중력(중력파), 강력(클루온입자), 약력(w·z보손입자), 전자기력(광자), 힉스입자(질량을 부여하는 매개물질)로 구성된 총 17개의 입자로 구성된 에너지의 물질구조로 된 3차원의 세계입니다.
여기에 시간을 가미한 4차원의 세계와 원자의 구조(크기)를 유지해 주는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물질을 통제하는 5차원까지의 세계를 포함한 세계는 총에너지의 4%에 불과합니다.
일명 암흑물질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물질로 구성된 오감에너지(소리에너지, 맛에너지, 후각에너지, 열에너지, 빛에너지) 23%를 통제하는 6차원의 세계, 총에너지의 73%에 속하는 암흑에너지라고 하는 일명 비물질 정신에너지를 관리하는 7차원 이상의 세계(마음을 통괄하는 8차원세계, 마음과 물질의 균형과 선악의 9차원세계)까지의 상대적인 세계, 창조, 사랑, 생을 주관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0(10)차원의 무극의 세계로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시공간의 물질에너지의 1~5차원(4%)과 진동과 파장으로 구성된 보이지 않는 물질에너지(오감에너지) 6차원(23%)까지의 합27%를 의식에너지라고 비유할 수가 있으며, 비물질로 구성된 7차원에서 10차원(73%)까지를 잠재의식 일명 무의식에너지로 유추할 수가 있습니다.
부연 설명하면 진동과 파장으로 연결된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으로 구성된 보이지 않는 물질에너지의 5차원 세계는 원자의 크기와 성질과 형태를 유지해 주는 세계라고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