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현대과학으로 밝혀내지 못한 암흑물질(23%)과 암흑 에너지(73%)와 보이는 원자물질(4%)로 구성되어 있음을 지금까지 밝혔습니다.
사람이라는 소유주를 대우주에 비유하자면 물질 에너지로 구성된 몸(4%), 의식 에너지인 오감에너지(23%), 잠재의식의 정신 에너지(73%)로 말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암흑물질은 사람의 보이지 않는 물질인 오감 에너지와 대별되며, 암흑 에너지는 사람의 정신 에너지와 대별되고, 우주의 원자물질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질로 대별될 수 있음을 유추해 봅니다.
여러분! 물질구조가 일정 부분에서는 입자설도 맞으나 그것이 근본이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불규칙한 진동과 파장으로 연결된 에너지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균형을 유지, 인지, 의지하고자 하는 정신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으며 어떠한 인식을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마음은 물질을 움직이는 작용을 하고 있으며, 물질도 마음을 움직이는 작용을 하는 마음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영적 에너지는 물질과 정신 에너지를 변화 또는 창조해 낼 수가 있음을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원자구조의 형태가 진동과 파장으로 연결된 에너지로 구성된 것을 보면 그 속에는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그 의지를 인식하는 불규칙한 진동과 파장으로 연결된 에너지로 되어 있음을 유추해 봅니다.
여기서 우주의 에너지의 소통에 따른 의지와 가치는 하나님이 스스로 존재하고 창조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자의 내부는 우리 눈으로는 보지 못하나 상상할 수 없는 진동과 파장으로 연결된 활동 에너지가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활동 에너지가 바로 氣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기의 종류는 우리가 물질에서 나오는 열 에너지, 소리 에너지, 맛 에너지, 후각 에너지, 시각 에너지의 오감으로 느끼는 에너지와 중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이 바로 보이지 않는 물질 에너지들 입니다.
그리고 정신 에너지로는 생각하고 판단하는 에너지, 사랑하고 미워하는 에너지, 기뻐하고 슬퍼하는 에너지, 감사하고 축복하는 에너지, 근심하고 걱정하는 에너지, 기억하고 의식하는 에너지, 사회활동유지를 위한 권력과 의무 에너지, 선과 악의 에너지 등 무한한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