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을 통해 대장동 비리의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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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을 통해 대장동 비리의 진실을 밝혀라”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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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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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을 통해 대장동 비리의 진실을 밝히란다.

필자의 말이 아니라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의 말이다.

2022. 2. 7일(월) 오후 14시 30분, 대전시 중구 은행동 은행교(다리 위)에는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대특연, 대표 최승재)가 주최한 서명 운동으로 붐볐다.

 이번 서명 운동은 대구, 경주, 울산 등을 거쳐 대전에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천안, 청주 등 충청권에서 계속 서명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서명운동을 진행한 대특연은 지난 1월 22일 광화문에서 발대식을 했으며, 분당 야탑동, 서울역, 강남역, 홍대 거리 등에서 ‘즉각 대장동의 ‘그분’을 소환 조사하라고 주장하며 대장동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대장동의 비리에 분노하며 진실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1000만인 서명을 받아 조속한 특검을 실시하도록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대전에서 열린 서명운동에는 대특연(대표 최승재) 주관으로 송진호 국민의 힘 대전시당 고문,  장동혁 유성당협의위원장, 중구의회에서는 김연수 중구 의장을 비롯하여 조은경 의원, 이정수 의원, 안형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형기 전 정책의장과 박응규 윤공정 포럼 대표, 그외에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울러 ‘대장동 몸통 '그분'을 구속하고, 대장동 비리 특검을 즉각 시작하라’고 주장하는 대특연은 특검이 시작되고, 대장동 몸통이 구속될 때까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승재 대표는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제 한반도의 중심 대전시민들이 나서서, 공정과 원칙을 무너트린 그 사람을 국민의 이름으로 특검에 세워야 한다.”라며 대전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원태 청년사업가는 “아이들이 상식이 통하고 좀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자리에 섰다. 양 당들은 밥그릇 싸움에 바빠 민심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혹이 있으면 의혹을 파헤치고, 잘못이 있으면 죄를 받고, 해명할 부분이 있으면 해명해서 의혹을 없애고자 한다. 특검을 피하는 것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광장21 나영희기자.

이재명의 쌍스러운 욕설과 여성에 대한 성욕비리는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거기에 대장동 비리 때문에 자살(?)이라는 핑계로 죽은 아까운 목숨이 한 둘이 아니다. 남편과 아빠를 잃고 울부짖는 그 유족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이 파렴치범 이재명이여.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그래서 국민들을 잘 살게 하겠다고?

그런 말 하기 이전에 형님댁 가족의 눈물부터 닦아주고, 자살이라는 미명아래 목숨을 잃은 유족의 가슴부터 달래준 다음 그런 말을 뇌까리기 바란다. 그래서 이재명이라는 후보는 가증스러운 것이다. 그대의 주름진 눈가를 거울로 보기 바란다. 자신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인물인가를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그대가 답을 해줄 것이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이나 청와대 사람들도 눈여겨보기 바란다. 눈물 흘리는 이재명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인간인가를. 그는 검사도 아니면서 검사사칭까지 하고 돌아다닌 인물이다. 오죽 인물이 없으면 이런 자를 내세워 표 달라고 애걸하겠는가?

그래서 각지방에서 경찰청장을 역임한 전 경찰청장들까지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예서제서 민주당 당원들도 윤석열지지 선언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따라서 민주당의 궤멸도 눈앞에 보이는 것이다.

잘하는 일이다.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여.

이재명에 대한 특검이 시작되고 그 비리가 낱낱이 밝혀질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하기 바란다. 그대들이 이런 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보며 청와대 문재인도 안절부절 못하고 전전긍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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