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중 캐슬 제4집 발간 - 김숙자 회장과 동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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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중 캐슬 제4집 발간 - 김숙자 회장과 동인들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2.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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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중문학회 회원들의 2021년 연간 시집 ‘글마중 캐슬4’가 지난해 9월 발간됐다.[사진=충청예술]

글마중문학회 회원들의 2021년 연간 시집 ‘글마중 캐슬4’가 지난해 9월 발간됐다.

글마중문학회 회원들은 2021년 한해 동안 열정 가득한 창작 활동으로 ‘제3회 목판화 꽃 시화전’을 열고 여러 권의 시집을 내놨다

나영희 시인의 첫 시집 ‘거기에도 꽃은 피고’ 발간을 시작으로 전진숙 시인의 첫 시집 ‘길을 걷다 길을 만나네’, 김숙자 시인의 제6시집 ‘노을빛 은어 품다’, 은희란 시인의 첫 시집 ‘나 그대를 처음 만나’를 각각 출판했다. 뒤이어 오혜림 시인의 살맛나는 위로의 시집 ‘그대 이름은 꽃이다’란 첫 시집을, 이은숙 시인도 아버지를 위한 첫 시집 ‘섬’을 발간했다.

글마중 문학회 김숙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저력은 코로나로 인하여 자유가 제한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고, 모임이나 여행을 다나지 못해 많은 우울감이 산적해 있는 독자들을 위해 살맛 나는 시로 다가가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두드러졌기 때문에 시 창작에 매진했다.”며, ”좋은 옥고를 실어주신 글마중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글마중 문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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