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꿀맛이 부르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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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꿀맛이 부르는 5월
  • 손경애 시인
  • 승인 2022.05.02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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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애 교사와 막내 아들
손경애 교사와 막내 아들

감사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언제나 늘 함께 응원하며
마음으로 함께 해 준 친구에게
감사의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 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 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친구는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 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친구와 함께한 시간들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친구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5월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친구가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카톡에 남겨진 문자는 사라질지 몰라도 
내 마음에 새긴 친구의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 분과 
친구를 아는 모든 분들의 사랑이 
5월에도 늘 함께하며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다가오는 싱그러운 5월에도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5월엔 아카시아꿀이 나는
꿀맛 나는 달콤한
오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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