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산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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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산적한 문제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2.05.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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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운동권의 좌파에 의해 무너져내린 우리 대한민국을 바로잡으려면 윤석열 대통령의 살을 깎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바로잡아야 할 것을 우선순위로 나열해 보겠다. 

1, 좌우 이념(理念)의 대립
유일하게 남은 공산주의 국가 북한. 그것을 추종하고 있는 남한의 종북세력. 지금 북한을 보라. 공산주의 이념을 택한 이래 아직도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현실을. 코로나가 북한에 퍼지자 김정은이 쓰고 나온 마스크가 그것을 증명한다. 

이념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이념을 실현하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북한을 볼 때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失敗)했다. 전 세계 공산주의사상을 이념으로 하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다. 

어떻게 나라 지도자가 대를 잇는가?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조선말(朝鮮末)의 왕조(王朝)국가로 완벽하게 회귀(回歸)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轉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집중(集中)하여 승부(勝負)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과 "자폭용(自爆用)"이다.
위협으로 실리(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戰術)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從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시기(時期)에 많은 식민지 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하고 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출발 하였다.

그리고 불과 반세기(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리승만, 박정희 대통력의 리더십으로 인해 자유민주 국가가 되었고 세계에서 잘 사는 나라 10위권에 들게 되었다. 그런데도 공산주의 이념을 추종하는 저들은 이를 부인하면서도 자가용을 굴리고 배불리 먹으며 떵떵거리고 사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다.  

나라가 위기 상황에 처해있을 때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는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보내 주셨다.

그래서 당부하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잘 살기 위해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한 것처럼, 윤 대통령께서도 우리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바란다. 
        
2. 발전의 한계와 모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며칠 사이에 우크라이나가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전혀 예상을 뒤집었다.

우크라이나가 예상 밖으로 선전을 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강대국 러시아와 맞서 용감하게 잘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크라이나 인들이 선전을 하고 있으니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돕고 있으며 필자도 매월 1만 원의 성금을 보태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그러지를 못했다.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오래갈 것이라 했다.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고 문재인 정부도 무너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의 표본이다. 
내부 이념갈등으로 우리나라는 좌우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를 알아 미리 대처해야 할 것이다.

3. 무너지는 성 이론(性倫理)

하나님의 평가를 소중히 여길 것인가,
사람들의 평가를 소중히 여길 것인가?

모 신학교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동성애를 찬성하고, 옹호하고, 동조하고 있다. 

신학은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와 기반을 둔 신학이라야 하며,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를 대변하는 신학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증명하였듯이,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며, 진정한 인권의 추구도 아닌 것이다. 반면에 동성애는 동성애자들 스스로가 인간답게 살 권리를 파괴하며, 역으로 반(反)동성애자들의 인권을 탄압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인권을 해치는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신학교에서는 무분별하게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동조해서는 안 되며, 성경에서 하나님이 동성애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명하셨는지를 분명하게 짚어 보고 그대로 따르는 것이 진정한 신학자와 신학도들이 해야 할 본분인 것이다.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라 한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고 있다.

생각해 보라. 애널 섹스가 진정한 사랑인가?

요즘 동성애(同性愛)를 주장하는 이들이 깃발을 들고 떼를 지어 거리로 나와 아우성을 친다. 
그것을 법으로 자유화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하고.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自蔑)로 이어진다.

이 또한 윤석열 정부가 바로잡아야 할 책무인 것이다.

4. 인구감소(일부 제공받은 글)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다. 동성연애를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도 그 이유 가운데 하나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 불리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 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골다공병(骨多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解決策)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자녀를 더 낳지 않는다. 공동(共同) 사회가 공동(空洞) 사회로 변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인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終末)'은 문 앞에 와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인구감소의 해결책으로 2019년 9월 4일 '시댁의 직장화'라는 칼럼을 써서 언론에 보도하였다.

직장이 없는 여성들이 결혼하면 자녀 셋을 낳는다는 조건으로 공무원을 만들어 주라고.

윤석열 대통령이여!

나라 위해 죽을 각오로 통치력을 발휘하기 바란다.

 

 

*상기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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