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군수, 제2회 삼계탕축제 준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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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군수, 제2회 삼계탕축제 준비지시
  • 나영희 기자
  • 승인 2022.06.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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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사진=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는 13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개최된다”며 “대표 여름 보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축제에서 금산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소개하고 관내 시장 및 식당 등에서 연중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언제든지 금산만의 독창적인 삼계탕을 접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금산인삼축제는 40년간의 역사적 의미가 부각되는 기념적인 행사”라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같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 방문객 20만을 돌파한 출렁다리에 관해 “관광객 확보와 함께 금산 이미지를 올리는데 중점을 둬야한다”며 “노점상, 식당 등에 대한 계도와 환경정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2분기 신속집행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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