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로 소풍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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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로 소풍가자
  • 장주영 수필가
  • 승인 2022.06.24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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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대전도시과학고 교사

인문계고 차선책으로 특성화고에 간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가?

시대가 변하고 있다. 지능적인 로봇이 인간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AI)에 맞서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이 요구된다. 변화의 흐름에 대전교육계도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이 내건 대전교육의 목표는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완성’이다. 3가지 핵심과제인 ▲문‧예‧체 체험 중심 인성교육 ▲창의성을 키우는 융합교육 ▲대전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에 역점을 둔다.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는 이에 적합한 조건을 이미 마련한 학교다. 특성화학교로서 인문계고등학교보다 시대의 물결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 나라의 기술을 짊어질 인재를 키우는 기술계 학교에 대해 설동호 교육감님의 관심과 예산 지원도 많다. 대전도시과학고는 기계‧자동차, 전기‧전자, 토목‧건축을 전공으로 3D프린팅기술, 친환경(그린), 스마트기술, 드론, 리모델링 및 디자인 분야 까지 융합하고 있다. 또 안정적 진로 개척분야로 해병대 부사관, 공기업진출, 시설직 공무원 임용에도 앞장서서 교육하고 있다.

대전도시과학교 학생들의 밝은 표정
대전도시과학교 학생들의 밝은 표정

교실, 실습장, 운동장, 복지시설 등 선진미래학교를 위한 최신 설비를 갖췄다. 6개 전공 관련 교사들도 전통 이론과 신경향  기술을 모두 익힌 교육 전문가다. 인문계 일반교과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인기 학교라 실력이 뛰어나고 점수가 높은 우수교사 만 올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한 포용과 애정이 남다르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뭐하지?"
" 대전도시과학고로 단체소풍 가자!"

중학교 학생들에게 대전도시과학고 체험을 권한다. VIP로 대우받으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고교 진학을 목전에 둔 학부모, 진로 담당교사, 교장선생님도 대환영이다. 현재 학교 홍보 체험인 '어반투어'가 상시 진행중(5월~11월)이며, 중학교 단체 예약이 많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 이후 7월에 참여신청이 많다. 11, 12일은 느리울중 250명 전교생 체험신청으로 마감상태이며 방학 전까지 중학생을 위한 투어신청이 가능하다.
'백문이불여일견'

와서 확인해보라.

미래의 인재, 사랑하는 자녀, 제자들을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에 믿고 보내도 된다. 최우수 시설, 최우수 교사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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