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화 대변인, 국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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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대변인, 국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7.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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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이자 미래전략수도 세종 위해
류제화 세종시장직 대변인이 11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광장21]
류제화 세종시장직 대변인이 11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광장21]

류제화 세종시장직 대변인이 11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이자 미래전략수도로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만 38세 정치 신인인 류 대변인은 "당경력은 짧지만 누구에게도 빚진 것이 없고 당내 갈등과 분열 구도로부터도 자유롭다. 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강한 집권 여당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일했으며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을 맡아 일했다.

그는 자신이 "세종시에 관한 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최민호 시장의 시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당위원장이 되면 최민호 시장,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협업하고 윤석열 정부와 소통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거인단 명단 유출로 국민의힘 세종시당 차기 위원장 선거가 잠정 중단된 것에 대해 류 대변인은 “아직 당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며 "일정이 변경되면 선관위에서 공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제화(1984년생)는 충주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어서문학과,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했다. 현재 여민합동볍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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