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중도일보 칼럼니스트이신 김용복 선생님의 '김용복의 청론탁설' 출판기념회에 축하 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론탁설'은 작년 5월 15일, 윤석열 대통령님의 뿌리인 논산 노성 명재고택 및 종학당 정수루 등을 방문하시고 윤 대통령님의 가치관을 확고하게 이해 판단하신 후 윤 후보님을 위한 김용복 선생님의 냉철하고 예리한 일필휘지로 쓰신 주옥같은 150여 편의 글들을 모아 편집한 책입니다.
책 서문에는 "윤 대통령은 역시 신이 내린 선물로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고 "역시 윤석열다운 소신이었다" 라고 기술하셨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선조들과 같은 종원이신 윤석구 전 우리은행 대전충청 본부장은 취임식에 참석하고 난 후의 감동을 필자에게 보내왔다며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시겠다’라는 대통령님의 취임사를 숭고한 마음으로 경청하였습니다.
국민을 위해 멋지게 대통령직을 수행하실 것을 확신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박수를 드리는 동시에 윤 대통령님의 취임을 축하하는 듯 모란꽃도 활짝 피었고, 행운을 상징하는 오색찬란한 무지개도 하늘을 장식합니다.”라고도 언급하셨습니다.
이날 식장에는 김용복 선생님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명수 국회의원님,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님, 최민호 세종시장님, 설동호 교육감님, 최교진 세종교육감님,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님, 김연수 전)대전중구 의회 의장님, 조관식 대표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님, 동형춘 교수님, 박인석 지휘자님, 박상배 교수님과 그 일행분들, 김선호 학장님, 서다운, 서지원 서구의회 의원님, 김진태 강원도지사님 및 장동혁 보령 국회의원님, 박찬주 전 육군대장님의 영상축전 등 300여 분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오직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이 되시라고 다함께 기원도 드렸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김용복 선생님의 청론탁설 출간을 축하드리며 귀하고 귀한 윤석열 대통령님의 화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7.16 대전 한남대학교 김용복의 청론탁설 출판기념식장에서 드립니다.
도서출판행복에너지 권선복대표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