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장점인 "정직한 사람"으로 밀고 나가야!
노ㆍ사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 불법노사 분규를 막는데 공권력을 투입한다고 국민들은 뭐라 하지 않는다.
지난 4일 하이트진로 홍천공장 진입로를 점거한 민노총 불법 시위를 尹 정부 법과 원칙에 따라 경찰을 투입시켜 해산 시켰다.
윤 정부들어 소비자와 기업에 막대한 피해가 늘어나자 신속하게 경찰을 투입해 소개한 첫 사례가 되었다.
선거 전에는 희망을 심어주면 표를 던져 주었지만 이제는 결과를 얻기 위한 로드맵이 서 있어야 할 시점인데 아직 뚜렷한 무엇이 없어 답답함 마저 서려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이 대통령이 된 이유를 알아보면 정답이 나온다. 법과 원칙에 따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규정을 어겼다면 처벌한다고 하였다. 윤 대통령은 정치에 입문한 기간이 짧아 정치 조직이나 세력은 없지만 그에게는 가장 자신있는 법과 원칙이 있다. 이 힘을 가지고 5년을 이끌어 간다면 좌파들로부터 나라를 지킬 것이다.
한국 정치가 발전 못하는 이유는 부정부패를 꼽는다. 돈과 권력 두 가지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돈을 택한다고 한다
이처럼 물질에 매어있는 사람들이 정치권이다
돈이면 권력도 산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이다. 돈은 요물이다. 한국에서는 정상적으로 돈을 번 사람이 없다고 하니 권력은 곧 재력이라는 공식이 선다.
윤석열은 검찰 출신이다. 정치인들의 비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칼을 빼기도 전에 칼집을 빼앗겨 버리면 칼을 쓸 수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제일 잘하는 무엇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것을 무기로 들고 나서야 이길 수 있다. 복싱에서는 '인파이터 아웃 사이더'라는 주특기로 상대를 일격한다.
윤 대통령은 본인이 정치를 잘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부정을 막고 처벌해 달라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제일 잘하는 것이라면 정직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니 부패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일조한다면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환호할 것이다.
단점은 장롱 속에 넣어두고 오른손엔 횃불을, 왼손에는 공정이란 법전을 들고, 가슴에는 따스한 국민의 마음을 품고 제20대 대통령의 기치를 다시 한번 드높이기를 바란다.
기대가 크다.
윤 대통령의 정의로움과 청렴결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