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지역현안 해결에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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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지역현안 해결에 힘 모아”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9.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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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프라 확충 및 미래 비전 논의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국회의원 지역현안 간담회’ 후,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이상민 국회의원(오른쪽), 조승래 국회의원(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상민ㆍ조승래 국회의원, 유성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7·8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공유, 각종 현안 및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현안ㆍ건의사업은 ▲유성구 노인복지관 증축, ▲지방교부세법 개정(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추진, ▲탄동천 하도정비 및 준설사업,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사업, ▲대전경찰훈련시설 진입로 도로확장공사 등으로 국비 확보 및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는 사안들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서만 지역현안사업 해결이 가능하다.”며 “더 좋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 의원은 “중·대형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조승래 의원 역시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구정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미래 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민선8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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