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품고 있는

수 많은 별들 중에 빛나지 않은 별은 없다

다만   모든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그러하니 가슴 속에

별 하나쯤 품고 산다면  굳이 반짝이지

않아도 괜찮다

가슴에 품은 

밤짝이는 별 하나

사랑하는 친구에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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